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작품스페인 내전 상황을 배경으로 지하세계의 공주일지도 모르는 여자 아이의 이야기를 잔인하면서 동화풍으로 그리고 있음.보는 사람에 따라 해피엔딩으로 혹은 새드엔딩으로 달라보일 수 있다는 절며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