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에 이태원에 있는 곳에 가서 먹었음.코스 45000원짜리 먹었던가...? 그런데 음식들은 평범하다는 느낌이고 따라서 가격대 성능비가 상당히 낮다.후식으로 두 가지가 나왔는데, 둘 다 아이스크림 종류. 차는 그냥 커피, 홍차, 녹차 중에서 고르라고 함. 예전에 어떤 블로그에서 이곳을 칭찬하면서 리스토란테 에오를 깍아내리는 글을 본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그 반대인듯. 에오의 저녁을 먹어봐야 더 정확해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