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돈부리, 라는 분점도 있다고 한다.
홍대 돈부리는 줄을 3, 40분 정도 서서 기다리는 게 평균이라고 한다.
맛도 있겠지만 다른 곳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인 게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하는데... 홍대까지 가서 먹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명동 돈부리는 그 정도로 기다리지는 않는다고 한다.
2012 년 정도에 삼성역에 있는 분점에서 먹었는데, 그 때는 처음 본점에서 먹은 것보다는 평범한 맛이었다.
그러다가 2013년에 본점에 다시 가서 먹게 됐다. 선유도 공원에 갔다가.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선유도 공원 옆 양화대교 위에서 버스나 택시를 타고 가도 됐을 것 같다. 주차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다행이 거의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긴 했는데.
저번에는 가츠돈 벤또, 텐돈 등등을 먹었었던 것 같고, 이번에는 히레 가츠돈, 가라아게돈, 점보 믹스돈을 먹었다.
키킨이나 새우도 맛있지만 여기는 역시 달걀이 입혀진 가츠돈이 맛있다. 사이드 메뉴 중 1 등이라는 치즈 코로케를 먹었는데
이건 내부에 씹히는 게 별로 없어서인지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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