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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2. vievie 2010 Readable 0 11148
  

9월 21일(화요일)부터 메이가 열이 나기 시작함.
제사여서 해열제 가지고 목동 큰어머니댁에.
아침엔 38도 정도였는데
저녁무렵부터 39.5부 고열로 진행.
밤새 열이 심함. 해열제 먹이면 1도 정도만 내려서 계속 물찜질.

추석연휴여서 병원이 다 쉬어 9월 22일(수요일,추석)
오후 3시쯤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다녀옴.

타이레놀 현탁액 7ml
캐롤시럽 7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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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계속나면 두 시간 간격으로 번갈아 먹이라고 처방받음.
한 가지 해열제를 네 시간 간격으로 먹을 수 있다면서.

코프스티 시럽 2.5ml : 3/a day

아목클란듀오시럽 (항생제) 10ml/ a day (오전 9시, 오후 9시)
비오플250캅셀 : 위의 항생제와 같이 먹임
(항생제는 목요일에도 열이 날 경우 목요일 아침부터 먹이라함)

삼아탄툼액: 가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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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목)
여전히 열이 심하게 오름. 올랐다 내렸다. . .
아침 9시부터 항생제 먹임.
띵동- 해서 나가보니 수영언니와 작은형부가 엄마가 보내주신 추석 음식들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옴. 염창동 송편과 맛있는 전과 식혜도 들어 있었음.
유진이랑 1시간 반쯤 놀아주고 감.
유진이가 아주 즐거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