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 수술 1주일 앞둔 상태에서 감기에 걸림.
어제 저녁에 미열 37.4-6부.
콧물 나고. 잠들기 전에 목이 아프다고 함.
전혜정 소아과 예약이 꽉 차있었는데 운좋게 아침에 들어가보니
한 사람이 취소한 자리가 있었음.
2시 48분 좋은 시간에.

병원갔더니, 37.5부
키는 119.9cm (지지난번에 갔을땐 120.4cm 였는데 지난번엔 119.3 으로 줄었다가 ㅠㅠ
그때보단 조금 커진 상태. )
몸무게는 22.3kg

목이 부었다고 하심.
요즘 유사독감이 유행이어서 그럴 경우엔 3일후쯤 되는 시점에서
기침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그렇게 되면 수술은 연기해야하고
그냥 보통 감기면 수술 받을 수 있다고.


세토펜정 325밀리그람 0.83 3/1day 3일분
프리마란정 0.50 3/1day 3일분
콜민-에이시럽 5.00 .. ..
덱시푸루펜시럽(해열) 7.00 (위의 약 먹이고 1시간 지나도 열이 38도 이상일때 한번 더 먹이기)


도자기 색칠하러 가기로 했었는데 집에서 쉼.
메이도 컨디션이 안좋은지 침대로 들어가
수수께끼 놀이하더니
잠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