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wn Christensen 각본 감독감독이 주연까지. 같이 나오는 여자 아이가 귀엽게 생겼다. Fatima Ptacek감독의 넘치는 재능이 처음 몇 분에 드러난다. 어딘가 영국적인 분위기. 유쾌하면서도 얄팍하지는 않은 이야기. 마치 좀비같은 얼굴의 Richie 가 계단에서 내려오는 생기발랄한 Sophia 를 만나는 장면이 특히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