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발란드레, 웨스턴마운티니어링 정도를 최상급으로 친다고 한다. 물론, 마운틴 하드웨어, 랩, 등등의 다른 브랜드도 괜찮다고는 하는데, 속에 들어가 보면 좁아서 여유가 없는 경향이 있다고 함. 원래 사이즈가 큰 걸 사면 문제가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발란드레, 웨스턴마운티니어링은 너무 추운 곳에서 사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서 다운파카를 입구 들어갈 것을 고려해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장 따뜻한 것을 찾자면, 발란드레의 토르, 웨스턴마운트니어링의 바이슨, 마운틴 하드웨어의 고스트 등이 있다.
다른 브랜드는 확실하게 명시하지 않는 것 같은데 마하의 고스트는 방수가 된다는 표시가 명시돼 있다. 마하의 다운파카를 사용해 본 경험으로 봐도 방수가 잘 되는 것 같고 필요한 기능이기도 하다.
한편, 발란드레는 습기에 취약해서 둘 중에서는 웨스턴마운티니어링이 더 좋다는 얘기도 있다.
단열의 정도를 객관적인 수치로 비교해 본 표를 하나 찾았는데 모든 브랜드가 들어있지는 않아서 단순비교를 하기는 어렵지만 발란드레의 오딘이나 토르가 최고치에 가깝다는 것, 합성솜을 이용한 것도 꽤 좋은 성능을 갖고 있다는 것 등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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