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dWord success
  
등산용 배낭 cella 2015 Branchable 0 12128
  

Fjallraven Kajka
기본 무게가 조금 더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만 여러가지 조절기능이 있어서 실제로 사용할 때는 더욱 쉽게 매고 다닐 수 있다고 한다.
등판의 높이, 폭을 조절할 수 있다.
프레임이 보통의 알루미늄이 아니라 나무다.
뚜껑을 들어올려 몸체와 사이에 뭔가를 묶어놓을 수 있다. 이걸 생각하면 작은 용량도 괜찮을 것 같기도.
또한 뚜껑을 완전히 떼내어 숄더백, 힙백으로 쓸 수도 있고 배낭의 어깨끈에 장착하여 배낭을 맨 사람의 배에 위치하게 둘 수 있다.
보통 타이트하게는 75L 짜리, 조금 더 여유있게 집어넣으려면 85L 짜리를 쓰면 된다고 한다.
부피가 큰 동계 침낭이 침낭칸에 들어가는지 알고 싶은데 못 찾겠다.
앞면이 완전히 열린다. 그런데 이런 형태는 무거운 것을 넣으면 지퍼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맨 아래에 침낭칸이 따로 있다. 커버를 열면 매쉬망이 있어서 걸어가면서 침낭이나 젖은 것을 말릴 수 있다. 침낭칸과 그 위의 메인칸을 구분하는 막은 열어서 통으로 쓸 수도 있다.
양 옆의 주머니가 상당히 크다.
양 옆 주머니 아래에는 물통 등을 넣을 수 있는 작은 주머니가 있다. 이 주머니는 앞쪽으로도 열려있어서 걸어가면서 물건을 꺼낼 수 있다.
65L, 75L, 85L 의 폭과 깊이는 각각 35cm 28cm, 37cm 29cm, 39cm 29cm.
65L, 75L, 85L 의 높이와 무게는 각각 76cm 3.2 kg, 80cm 3.3kg, 84cm, 3.45kg.
100L, 여성용 55L 모델도 있다.

Abisko
Kajka 에 비해 가볍다. 앞에 커다란 주머니가 있다. 위 뚜껑을 들어올려 몸체와 사이에 뭔가를 묶어놓을 수 있다. 바닥이 고형이다.
Kajka 처럼 앞면이 완전히 열린다.
65L 의 폭, 깊이는 각각 33cm 35cm, 높이와 무게는 각각 75cm 2.2kg.

Kaipak
더 가벼운 모델들이 있다. 앞에 커다란 주머니가 있는데, 아비스코의 것이 튀어나온 모양인데 비해 이것은 그렇지 않다.
Kajka, Abisko 와 달리 앞면 전체가 열리지는 않는다. 비교적 작으니까 그러한 필요성이 적다고 생각한 듯.
58L 의 폭, 깊이는 각각 40cm 30cm, 높이와 무게는 각각 73cm 2.1kg.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넓적한 스타일이다.

참고로 Kaipak 28L 는 폭 깊이 높이 무게가 28cm 21cm 57cm 1.05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