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주인>으로 히트를 친 만화가.딱히 선과 악으로 나누지 않는 점이 좋다. 그 위에 유머까지.캐릭터들을 개성있게 그리는 그림이 좋다. 도덕, 상식,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이야기들이 좋다. 이런 점은 특히 단편들에서 도드라진다.<할시온 런치>는 대략 2 권 정도 분량. <시스터 제너레이터>는 단편집.그 밖에 <파도여 들어다오>, <베아게르타> 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