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쫄깃하고 맛있다.대창은 기름을 먹는 듯한 맛이다. 알맹이가 없는 식감이다. 그래서 여자와 어린이가 싫어함.홍창은 양과 비슷한데 약간 비어있는 맛이다. 그래서 양과 대창의 중간 맛이라고 하나 보다.그래도 질기지 않다는 게 신기함. 예전에 다른 곳에서 먹은 막창(이게 홍창과 같은 거라고 함)은 굉장히 질겼는데.양밥은 안 맵게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도 매웠다. 안 먹는 게 좋겠다.